JYP 측이 2022 추석 특집 아육대에 참여한 그룹 스트레이키즈의 현수막 제작을 팬에게 의뢰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커지자 사과에 나섰습니다. 앞서 1일 스트레이키즈의 팬이라는 A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JYP 1본부를 지적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글에는 'JYP 1본부에 서운한 점이 있습니다. 다른 본부의 아이돌들은 다 현수막 시안만 모집하고 소속사 측에서 했는데 현수막 제작비와 퀵배송비를 합쳐서 약 19만원을 다 내 돈 주고 만들어서 보냈다' 고 밝혔습니다. 이어 팬 A씨는 '아육대 방청 당첨도 실패했다. 나 스스로가 너무 구질구질하지만 그래도 조금 서운해서 아육대 팬석 한자리라도 갈 수 있게 해달라고 메일을 보냈었는데 답변도 없었다' 고 폭로했습니다. 이후 A씨글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며 논란이 되자 2일 JYP측은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JYP측은 '금번 2022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관련 진행이 매끄럽지 못했던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 며 이어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