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생활음악 프로젝트 두번째 트랙인 '아주 사적인 밤'이 일본 영화 음악의 거장 사카모토 류이치의 '아쿠아'외 유사하다는 표절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이에 대해 유희열은 '긴 시간 가장 영향받고 존경하는 뮤지션이기에 무의식 중에 내 기억 속에 남아있던 유사한 진행 방식으로 곡을 쓰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충분히 살피지 못하고 많은 분께 실망을 드린 것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아주 사적인 밤으로 시작된 표절 논란은 연이어 다른 곡으로까지 번졌습니다. 특히 mbc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서 발표된 please don't go my girl과 그룹 퍼블릭 어나운스먼트의 body bumpin의 흐름이 유사하다는 의혹을 받았고 뿐만 아니라 유희열이 방송에서 선보였던 춤까지 비슷해 네티즌들은 충격을 금치 못했습니다. 유희열과 안테나는 이에 대한 입장문을 내며 유사성을 인정하고 사과하면서도 표절은 아니라는 취지의 해명을 했지만 논란은 더 커졌습니다. 이 이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