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보안관 대리 살해 혐의로 반정부 민병대 조직에 가담했던 전직 공군 중사가 금요일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스티븐 카리요(33)는 지난 6월 산타크루스 카운티 보안관을 살해한 혐의로 살인 등 9가지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Damon Gutzwiller입니다. 지난 6월 연방판사는 캘리포니아 오클랜드 연방건물을 지키던 중 공격을 받은 연방보안요원 데이비드 패트릭 언더우드를 살해한 혐의로 카리요에게 징역 41년을 선고하기도 했습니다. 카리요는 2020년 5월 29일 오클랜드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을 인정한 후 지난 2월 "저는 반정부 운동에 동조했고 특히 연방 법 집행관들에 대한 폭력 행위를 수행하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카리요는 2020년 5월 조지 플로이드 살해 후 경찰의 만행에 항의하는 시위 중 경비 오두막에 총을 쏜 후 언더우드를 살해했습니다. 2020년 6월 6일, 카리요는 폭탄 위협에 대응하던 보안관 대리인을 매복 공